몸에 좋好, 활용도 많多 양파 활용법
상태바
몸에 좋好, 활용도 많多 양파 활용법
  • 심재학 기자
  • 승인 2019.04.26 09: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러 가지 재료와 궁합이 잘 맞아 웬만한 요리에는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양파. 몸에 좋은 효능뿐 아니라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도 많다. 생선 비린내 잡기, 설탕 대신 사용하기, 기름 재활용, 풍치 예방용 등으로 널리 활용할 수 있다. 다양한 양파 활용법에 대해 알아본다.

 

1. 기름 재활용

보통 튀김 요리를 하고 남은 기름은 버리기 일쑤다. 알뜰하게 사용하더라도 찌꺼기만 걸러 다시 사용하는 게 보통이다. 한 번 쓴 튀김 기름을 맑고 깨끗하게 다시 사용하고 싶다면 양파를 활용하면 된다. 사용한 기름에 양파 몇 쪽을 넣고 튀기면 기름이 맑아지고, 냄새도 없어진다. 양파가 지방의 산패를 막아주기 때문에, 따로 병에 잘 보관하면 나중에 다시 쓸 수 있다.

2. 고기냄새 없애기

고기를 삶거나 육수를 낼 때 양파를 넣고 끓이면 고기 특유의 누린내를 잡을 수 있다. 양파를 2~4등분하여 오리고기·소고기·닭고기·돼지고기·어묵 등에 넣어 끓이면 냄새도 없어지고, 생생한 맛도 살릴 수 있다.

3. 생선 비린내 잡기

생선 비린내를 잡는 데는 양파즙이 특효다. 양파 성분인 프로페닐스르펜산·이황화프로필·황화알릴 등 휘발성분들은 냄새를 제거하는 데 훌륭한 역할을 한다. 이런 성분들은 혈당치가 올라가는 것을 막고, 대장균이나 식중독을 일으키는 균을 없애는 데도 강력한 효과가 있다.

4. 단맛을 낼 때

음식의 단맛 낼 때, 설탕 대신 양파를 넣으면 좋다. 많이 먹으면 몸에 좋지 않은 설탕 대신 양파를 넣으면 단맛이 많이 나서, 요리에 양파즙을 넣으면 설탕의 양을 줄일 수 있다. 소스나 쌈장에도 양파즙을 넣으면 단맛이 살아 더 맛있다.

5. 집안 곳곳 냄새 제거

새 아파트나 리모델링 공사를 한 집, 가구를 새로 들여온 집에 들어가면 눈이 시리고 냄새가 난다. 바닥재·페인트·마감재 등에 포함된 각종 유해물질 때문인데, 양파는 이런 유해물질을 중화시킨다. 또한 항균효과와 천연 공기정화 기능까지 있다. 집안 구석구석에 양파를 썰어 놓아두면 냄새가 많이 없어진다. 숯덩이를 함께 넣어도 좋다

6. 다림질 얼룩 제거

횐 옷을 다릴 때면 다리미 온도를 잘못 조절하거나 너무 오래 다리면 다림 얼룩이 생기게 된다. 양파는 얼룩을 제거할 때도 쓰인다. 과산화수소 한 스푼에 미지근한 물 세 스푼을 희석해 여러 번 닦고 헹군 다음, 양파의 단면으로 얼룩 부분을 문지른 후 찬물로 헹구면 얼룩이 없어진다.

7. 통증 치료용

화상을 입었을 때나 벌레에 물려 몹시 가렵고 따가우면 양파즙을 내 바르면 통증이 가라앉는다. 충치가 생겨 이가 몹시 아플 때도 양파를 갈아 충치 안쪽에 넣으면 통증이 덜하다. 양파는 멸균효과가 있어 생으로 3~8분간 씹으면 입안의 균이 사라진다고 한다.

 

<TIP> 양파 냄새 어떻게 없앨까?

 

1. 손에서 양파 냄새가 난다면?

양파를 손질하다 손에서 냄새가 난다면 식초를 희석시킨 물로 손을 씻거나 설탕으로 손을 문지른 다음 세제로 가볍게 닦아주면 사라진다. 우유에 5분 정도 손을 담가두어도 좋다.

 

2. 입에서 양파 냄새가 난다면?

양파를 먹은 후 입 속에서 계속 냄새가 난다면 김이나 다시마 조각, 파슬리 잎을 씹으면 냄새를 없앨 수 있다.

 

3. 매운 양파를 다루는 법은?

양파 껍질을 깔 때 몹시 매워 눈물을 흘리고 싶지 않다면 물 \속에서 손질을 하는 게 좋다. 높은 휘발성으로 눈물샘을 자극하는 양파 속 프로페닐스르펜산이 물에 흡수되기 때문이다. 양파를 냉장고에 넣어두거나 칼에 물에 적신 후에 양파를 썰어도 덜 맵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