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지역경제의 중심 인천모래내전통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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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지역경제의 중심 인천모래내전통시장
  • 사람풍경
  • 승인 2021.01.29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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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모래내전통시장 소개

1982년에 개설된 인천모래내전통시장은 2008년 아케이드 준공으로 시장 현대화를 선도했고, 공영주차장 준공 및 가을 축제의 성공적 개최로 2012년 대통령상 수상했다. 이후 2015년, 2019년, 2021년 세 번이나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룬다. 기본적인 인프라를 갖추고, 지역과 상생하는 시장. 인천모래내전통시장은 남동구의 으뜸 시장으로 변화, 성장하고 있다.

 

 

시장 기본 인프라 구축

인천모래내전통시장은 모래땅 위에 좌판을 벌인 뒤 하나둘 상인이 늘어나며 1982년 형성됐다. 역사는 짧지만, 기본 인프라가 잘 구축돼있는 시장이다. 7m 도로 폭에 차량은 물론이고, 1차 식품 뿐 아니라 한의원과 보석 가게, 의류상점 등 다양한 품목을 만날 수 있다. 시장 인근 거주 인구는 10만 명에 이르고, 직장인과 유동인구까지 다 합하면 반경 2km에 20만 명의 인구가 있기에 시장은 늘 고객들로 북적인다. 인천지하철 2호선 모래내시장역 3번 출구에서 1분 거리에 위치해있고, 시장 서문, 북문, 남문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어 접근성 또한 편이하다. 시장 내에는 주차장, 고객쉼터, 공영화장실 등 현대화시설을 갖추고 있고, 가격·원산지표시, 안전관리·고객선지키기, 반품·교환, 카드 결제·제로 페이·온누리상품권, 위생·청결 지키기 등을 실천하는 시장으로 고객 서비스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민과 함께 공존하는 시장

생활근린시장답게 인천모래내전통시장의 주 고객층은 지역주민이다. 시장은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해야 한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고객쉼터 조성과 시장 내 40여 곳의 점포가 인천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매달 3만 원씩 자동이체를 하고 있다. 또한 구 보건소 의료종사자들을 위해 간식을 기부하고, 착한 임대인 운동, 자매결연을 맺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앞장서고 있다.

 

축제가 있는 곳

인천모래내전통시장은 즐길거리, 축제가 있는 시장이다. 여름에는 무더위를 날려버릴 노맥축제와 청명한 날씨 속에 개최되는 가을축제가 있다. 노맥축제는 노가리 1,000원, 맥주 500cc 2,000원에 저렴하게 판매하며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이틀 동안 1만 명 정도의 사람이 시장을 찾을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가을축제 역시 주민노래자랑과 공연, 체험행사 등 축제의 장을 만들었고, 2019년에 진행된 8회 축제 때는 전년도와 비교해 두 배 정도의 인원이 시장을 찾았다. 2016년 11월 말부터는 인천지역에서 최초로 야시장 운영을 시작했고, 인천모래내전통시장은 재미있게 ‘夜한시장’으로 이름을 바꿔 밤의 문화가 있는 활력 넘치는 전통시장으로 탈바꿈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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