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반송시장, 온라인 배송서비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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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반송시장, 온라인 배송서비스 시행
  • 박민아 기자
  • 승인 2020.10.1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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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경남도청 홈페이지
출처=경남도청 홈페이지

경상남도는 12일부터 창원 반송시장에서 사회적경제 연계 전통시장 온라인 배송서비스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 9월 10일 반송시장 상인회를 비롯한 배달 사업자, 기반(플랫폼) 기업, 창원대학교 링크플러스 사업단, 경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등으로 구성된 ‘전통시장 온라인 배송 사업단’을 발족했으며, 기관별 역할을 분담해 대상점포와 배송품목을 선정하고 ‘배송방법, 소포장 제작’ 등 세부사항을 논의했다.

사업단은 도 사회적경제 지원기관인 ‘경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가 총괄운영하며, 12월 시범운영기간 동안 배송료 지원과 할인쿠폰 발급 등 온라인 홍보(프로모션)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창원 반송시장의 시범사업에서는 ‘장바구니 기능’을 추가해, 주문자가 여러 점포의 상품을 선택하면 일괄 배송되는 시스템도 구현할 예정이다.

창원지역 배달노동자들로 구성된 ‘하나로 배달연합’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배달 노동자 협동조합을 설립해 이들의 처우 개선과 안정적인 일자리 확보를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는 반송시장 내 31개 점포가 참여한다. 온라인 기반(플랫폼)을 이용해 과일·생선·육류·채소·반찬 등 280여 개 품목을 구입할 수 있으며, 주문 앱인 모달은 구글플레이나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아 쓸 수 있다.

배송서비스 최소 주문금액은 1만 원으로 무료 배송되며, 10월 한시적으로 1만 원 이상 주문 시 3천원, 3만 원 이상 주문 시 5천원의 할인쿠폰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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