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앱으로 전통시장 상품 주문하자
상태바
배달앱으로 전통시장 상품 주문하자
  • 서정훈 기자
  • 승인 2020.04.06 17: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북구청, 서울권 최초 시행! 오픈 이벤트 5,000원 쿠폰 제공

서울시 강북구에서는 배달앱을 이용한 전통시장 배달서비스가 실시될 예정이다. 서울지역 최초로 시행되는 이 서비스는 모바일을 이용한 상품구매가 보편화된 상황에서 우수한 전통시장의 상품 판매를 촉진시키기 위해 기획되었다.

 

오는 410일 첫선을 보이는 배달앱 놀장(놀러와요 시장)’은 시장 반경 1.5km 내에 있다면 2시간내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그외 상품의 준비 및 배달현황, 예정시간까지 모두 확인이 가능하다. 이 배달앱은 전통시장에 IT 기능을 접목한 신개념 서비스이기에 관심있는 곳으로부터 크게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박겸수 서울시 강북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전통시장은 매출 감소에 직격탄을 맞은 것과 같다. 전통시장 상품을 모바일 주문 및 배달을 할 수 있는 서비스 앱이 개발되어, 상인들 매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말하며, “시장의 활력을 되찾고 지역 내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강북구청의 한 관계자 역시 성공적인 서비스 정착을 위해 전담 배송센터를 구축하는 등 모바일 판매지원을 위한 사전준비를 끝마쳤다. 배달서비스가 활성화되면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고 상거래의 경쟁력을 갖추는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사용 이용자의 만족도의 따라 관내 전통시장 전체 확대로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개시 이벤트도 예정되어 있다. 첫 주문 시 선착순 3,000명에게 5,000원 교환권을 지급하고, 5,000명에게는 무료배송의 혜택이 주어진다. 행사가 끝난 후에는 3만원 이상 주문 시 배달수수료가 면제된다. 참고로 판매가는 시장에서 파는 가격과 동일하다.

이 배달앱 개발에는 서울시 강북구, 시장상인회(수유시장, 수유전통시장, 수유재래시장), 스타트업 기업인 WIJU가 함께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