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코로나19 극복위해 기관장·임직원 급여반납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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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코로나19 극복위해 기관장·임직원 급여반납 동참
  • 박민아 기자
  • 승인 2020.04.0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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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 기관장은 30%, 기관 임원은 10%씩 4개월간 동안
조봉환 이사장이 경기 고양센터를 방문해 소상공인 긴급경영안정자금 직접대출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출처=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조봉환 이사장이 경기 고양센터를 방문해 소상공인 긴급경영안정자금 직접대출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출처=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난 3월 31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조봉환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급여반납에 동참하기로 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창업진흥원, 중소기업연구원, 신용보증재단중앙회, 한국벤처투자, 중소기업유통센터, 공영홈쇼핑,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이상 11곳 산하기관장은 급여의 30%를 반납하고, 이들 기관의 임원은 급여 10%를 반납한다. 이는 4월부터 4개월간 시행한다.

경제적 위기 상황에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통분담을 함께하고자 이와 같이 결정한 것이다. 각 기관은 이들이 반납한 급여를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쓸 예정이다.

앞서 공단은 임원 급여반납 이전인 지난 3월 25일, 직원 598명도 1,200만원 상당의 ‘다함께 위기극복’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여 지역사회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탠 바 있다. 그리고 현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전국 62개 소상공인지원센터를 통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신용등급 4등급 이하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1,000만원의 소상공인 긴급경영안정자금 직접대출을 시행해 불철주야 지원하고 있으며, 630만 소상공인과 1,450개 전통시장의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지원사업을 운영 중에 있다.

이와 관련하여 조 이사장은 3월 31일 오전 경기 고양센터를 방문하여 긴급경영안정자금 직접대출 진행상황 현장점검에 나섰다. 조봉환 이사장은 “코로나19로 현재 많은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공단 임원진 역시 고통은 함께 분담하고 더욱 적극적인 지원책으로 630만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위기 극복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급여반납에 동참해 준 산하기관에 감사하다”는 뜻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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