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해요 시장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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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해요 시장나들이
  • 박민아 기자
  • 승인 2020.01.09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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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전통시장 '우리동네 시장나들이' 행사 개최
시장체험 하는 어린이집 아이들

지난 11월 14일, 성대전통시장은 꼬마 손님들과 유모차를 모는 어머니들로 시장이 꽉 찼다. ‘우리동네 시장나들이’ 행사가 열린 것이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을 친근하고 즐길거리가 있는 장소로 만들기 위해 상인회가 직접 다양한 체험활동을 기획·운영하는 사업으로 성대전통시장에서는 차량을 일부 통제해 손님들에게 편리한 장보기 환경을 조성했다. 그 밖에도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포토존, 페이스페인팅, 포토 프린터, 피에로 키다리, 인형극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어린이날을 방불케 했다. 시장 주변 인근 유치원에서 어린이하고 부모님을 시장으로 초대해 시장에서 쓸 수 있는 쿠폰을 1인당 오천 원씩 나눠주는 행사도 마련했다.

주민센터에서 진행된 인형극. 아이들이 눈을 떼지 못한다.

유모차를 가지고 온 부모들에게는 기저귀, 장난감 등 물품도 증정했으며, 어린이집 아이들은 가게마다 걸음을 멈춰 구경하고, 쿠폰으로 떡을 사는 등 시장을 탐방했다. 시장 상인들도 꼬마 손님을 반기며 아이들을 흐뭇하게 지켜봤다. 떡집을 운영하는 김성숙 씨는 “시장이 활기가 차서 사람 사는 것 같고, 시장 느낌이 난다”며 좋아했다. 지역 맘카페에서 신청해서 나온 서유진 주부는 “이런 행사가 지역을 활성화 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며 오랫동안 이어지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다. 800명 정도의 인원이 참석한 이 날 성대전통시장은 여느 때보다 활기가 넘치고, 설레는 분위기로 가득 찼다. 한편 행사에 참여한 김경우 서울시의원은 “이런 행사가 꼭 전통시장만을 위한 게 아니라 지역주민과 상생하도록 하겠다. 내년에도 예산 의결을 위해 많이 노력하겠다.”며 전통시장 발전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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