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에 ‘가격표시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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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에 ‘가격표시제’ 확산
  • 이준동 기자
  • 승인 2019.07.1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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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신뢰 확보 노력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이 17일 서울 별빛남문시장에서 '가격표시제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에 나서고 있다 [사진 = 소진공]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이 17일 서울 별빛남문시장에서 '가격표시제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에 나서고 있다 [사진 = 소진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7일 서울 별빛남문시장에서 전통시장 가격표시제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별빛남문시장은 자체 가격표시 활성화 추진단을 발족하고, 가격표시제를 포함한 고객중심 서비스 가치 실현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2017년 전통시장·상점가 점포경영 실태조사에 따르면, 전통시장의 점포별 가격표시율은 66.9%에 달하고, 가격표시 상태가 양호한 전통시장은 55.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진공은 올해 20곳의 특성화 시장을 가격표시 시범시장으로 지정·육성하고, 특성화시장 100곳을 대상으로 9월 11일까지 '가격표시 집중 시행 기간'을 운영해 추석 명절 전까지 고객 신뢰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한 연말까지 100곳의 시장으로 시작해 매년 200곳씩 늘려 2021년까지 총 500곳까지 가격표시제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고객이 찾는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으로 시장 환경개선과 가격표시제를 확산해 고객 신뢰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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