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나눔재단, 소외청년 창업 지원 '아산상회' 신설
상태바
아산나눔재단, 소외청년 창업 지원 '아산상회' 신설
  • 이준동 기자
  • 승인 2019.07.17 14: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산나눔재단은 소외된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아산상회' 프로그램을 신설한다고 17일 밝혔다.

아산상회는 아산 정주영 회장의 호인 '아산(峨山)'과 그가 생전 처음으로 창업한 '경일상회'를 참고한 명칭이다. 청년들에게 아산의 기업가정신을 확산하고, 이들이 창업을 통해 자립하고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는 통일한국을 준비하는 글로벌 창업지원 형태로, 모집 대상은 북한이탈 청년과 외국인, 한국인 청년 30명이다. 내년부터는 지원 대상을 넓힌다. 희망자는 8월 8일까지 아산나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 발표는 8월 21일이다.

아산상회는 12월까지 4개월간 진행되며, 선발 캠프, 글로벌 창업 기본과정, 글로벌 시장조사 등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선발 캠프에서 스타트업 모든 과정을 경험한 뒤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만드는 등 402시간 창업 교육을 받는다. 모든 과정은 팀으로 진행된다.

한편 아산나눔재단은 이와 관련해 남북하나재단, 아주대학교 아주통일연구소, HBM(MTA KOREA), (사)통일의 징검다리 우리온, WEAVE와 16일 협약식을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