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이들이 그리는 행복, 우리들이 꿈꾸는 미래 아이들이 그리는 행복, 우리들이 꿈꾸는 미래 나라의 꽃, 무궁화는 한 나무에서 여러 꽃송이가 번갈아 피고 지는 무궁한 영화(榮華)의 나무로써 이른 아침 새로운 희망을 꽃피우고, 저녁이면 내일의 희망을 피울 수 있도록 스스로 낙화한다. 이는 무궁화가 공생하는 방법이다. 모양과 색깔 모두 제각각이지만 어느 꽃송이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다. 쉽게 눈에 띄지 않지만 상징적으로 늘 우리 가까이에 있다. 도 그렇다. 동고(同苦)의 실천사단법인 는 온 국민이 무궁화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것처럼 법인 역시 나라의 미래를 위해 모든 사람을 사랑하고 존중해 행복한 나눔 | 김혜지 기자 | 2019-05-08 11:00 음식으로 사랑을 나누는 식품은행 음식으로 사랑을 나누는 식품은행 과거와 비교했을 때 더할 나위 없이 풍족한 사회 속에서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은 여전히 많다. 고층빌딩 가득한 풍요 넘치는 도시 속에서 소외된 이웃을 찾아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행복을 전달하는 이들이 있다. 특별한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적기업인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에서 운영관리팀의 박상용 팀장과 오승준 주임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최근 재미(Fun)와 기부(Donation)를 결합한 용어인 퍼네이션(Funation) 기부 방식이 사회적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이는 금전적인 기부가 아니더라도 부 행복한 나눔 | 신은진 기자 | 2019-05-02 16:44 토끼똥처럼 단단한 아이들로 자라요 토끼똥처럼 단단한 아이들로 자라요 “꺄르르 꺄르르” 작은 건물 지하에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새어나온다. 망원시장 중앙 통로에서 좁다란 사이 길로 몇 발짝만 걸으면 만나는 건물 지하에서 나는 소리다. 이곳에 망원시장이 몇 해째 후원하는 토끼똥 공부방이 있다. 공부방교사, 최윤혜(31세) 씨를 통해 토끼똥공부방을 들여다보았다. 토끼똥공부방은 2009년 민중의 집이 저소득층 가정의 대한 교육을 위해 설립한 비인가시설이다. 무료로 운영해오다 얼마 전, 민중의 집으로부터 자립하면서 소액(18만 원)의 배움 값을 받는다. 운영방식은 바뀌었지만 바뀌지 않는 것은 공부방이 지향하 행복한 나눔 | 권지연 기자 | 2019-04-26 09:44 포스코 1% 나눔재단 포스코 1% 나눔재단 대부분 기업이 교육·환경·기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책임(CSR) 활동을 하고 있다. 이는 국가의 손이 차마 미치지 못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역할 기능을 한다. 생태계 보전을 위해 나무를 심고, 환경이 어려운 아이들을 찾아가 교육하고, 여러 분야의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취약계층 집수리 및 생필품 기부 등 이러한 기업의 CSR 활동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로까지 이어진다. 이번호에서는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포스코 1% 나눔재단’을 소개한다. 포스코는 창립 초기부터 국가 발전에 대한 행복한 나눔 | 신은진 기자 | 2019-04-23 17:3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