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시장에 온 셰프, 성공 마차를 끌다 시장에 온 셰프, 성공 마차를 끌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바삭마차 돈가스를 사려는 사람들의 긴 줄이 줄어들지 않는다. 망원시장에 온 지 이제 3개월밖에 안 된 가게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다. 망원시장에서 장사를 오래동안 베테랑 주변 상인들도 놀라긴 마찬가지다. 아무리 양식 셰프 출신이자 메뉴 컨설턴트인 양 사장이라지만 이렇게 빠른 시간에 자리 잡을 줄 몰랐다는 것. 망원시장에서 새로운 '성공시대'를 열고 있는 양수현 사장을 만나봤다.18세부터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시작한 요리 경력이 어느새 20년째다. 한 TV 프로그램에서 힐튼호텔 박효남 조리이사 편을 성공시대 | 심재학 기자 | 2019-06-13 13:46 처음처음1끝끝